1대 100/찬스 유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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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 [편집]
- 찬스는 3개 중 2개를 쓸 수 있으며, 한 문제에서 둘 다 써도 된다.(1인의 답, 2인의 답, 100인의 답)[1]
- 특집 한정으로 2007년 추석 특집 2:100에선 단 한 번의 찬스 사용만 가능했으며, 400회 셰프 특집에서는 2인의 답과 1인의 답 대신 북이, 킴이 찬스를 포함해서 3개를 모두 쓸 수 있지만 임시 찬스는 미션을 성공해야 찬스를 사용할 수 있었다. 481회 10주년 특집에서는 우승자의 전화 찬스를 포함해서 총 4개 중 3개의 찬스를 쓸 수 있었다.
- 보통 찬스는 3~6단계에서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.
- 우승자의 답을 제외하면 모든 찬스는 다 100인들의 의견을 듣는 찬스라는 점. 가끔씩 1인이 정답을 고르려다가도 100인의 의견에 말려들어가 오답을 고르면서 탈락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. 그렇기 때문에 가끔씩 1인의 소신대로 답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.
- 고단계에서 찬스를 쓰려고 아꼈다가 탈락한 경우가 있으며, 간혹 7단계 이후 찬스가 1개 이상 남아 있더라도 효과가 없을 때가 많아서[4] 일찍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1인도 종종 있다.
- 찬스를 제대로 쓰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한 문제에서 2개를 모두 쓰고도 망하는 경우도 있다.
2. 유형 [편집]
2.1. 100인의 답(다수의 답) [편집]
해당 문제의 100인들이 선택한 정답 분포도를 알려 준다. |
- 보통 저단계에서 많이 사용하며, 다수의 답이 대부분 정답이지만 결정적인 단점도 있는데 분포가 비슷하면 더 헷갈린다. 2011년까지는 이 보기가 가장 많이 골랐다는 것 빼고는 몇 명이 골랐는지 알려 주지 않았다. 특히 고단계나 소수가 남았을 때 그런 적이 꽤 있고 심한 경우 저단계에서도 그 사례가 종종 있다. 그러고도 다수의 답이 아닌 다른 보기를 선택하면서 통과한 경우가 있으며, 가끔 다수의 답이 아닌 본인의 생각을 믿고 다른 답을 선택해서 탈락한 사례도 있다. 분포도를 통해서 누가 몇 번을 골랐는지도 알 수 있기 때문에[7]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.
- 100인의 답을 쓴 문제는 결과를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[8] 1인 통과 여부에 상관없이 바로 결과를 공개한다. 또한 그 이전에도 1인이 떨어지거나, 100인들만 남아 있었을 때도 바로 결과를 공개한 적이 있다.
- 1~99회까지는 정답 분포도가 아닌 남은 100인 생존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답을 보여 주는 형식이었다.
- 37회까지는 100인의 답이라는 명칭으로 사용했다.
- 121회에서는 남자들의 답/여자들의 답으로 대체되었다. 분포도를 보여주기에는 애로사항이 있어서 그런지 '다수의 답'과 비슷했다.
- 142회 천하무적 야구단 특집 방송분에서는 100인의 답을 최강 예심의 답(예심 통과자의 정답 분포 확인) 찬스로 대체했지만, 정작 사용한 사람은 없었다.
2.2. 2인의 답 [편집]
해당 문제의 정답자와 다른 답을 고른 사람을 각각 1명씩 랜덤으로 뽑으므로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정답이다.[9] 이 때 제외된 답의 보기는 어두운 배경으로 바뀐다. |
- 퀴즈가 좋다의 '지우개 찬스'와 비슷하다. 다른 점이 있다면, 지우개 찬스는 먼저 고른 답이 오답일 경우 다시 선택할 기회가 한 번 주어지는 식으로 진행되는 방식이라면, 이쪽은 두 개의 오답 중 한 개가 자동으로 지워지는 방식이라는 점이 다르다.
- 정답 확률이 33%→50%로 늘어나므로 사용 빈도가 다른 찬스에 비해 가장 높은 반면 성공 확률은 가장 낮다. 그 이유는 찬스의 특성상 난이도가 높아지는 고단계 문제에서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다.
- 오답자와 정답자가 둘 다 있어야 성립이 되므로 유일하게 사용 불가능한 경우가 있는 찬스다. 예를 들어 모두 정답이거나 오답일 경우에는 찬스를 취소하거나 1인의 답 또는 100명의 답 찬스를 사용해야 한다. 이 때 2인의 답을 사용하기 전에 mc는 이 찬스가 사용 불가하다는 것을 알려 주며, 당연히 100인 석에 1명만 남았을 때에도 사용이 불가능하다.[10]
- 한 문제에서 찬스를 연달아 쓰게 되면 거의 이 찬스를 사용한다.
- 142회 천하무적 야구단 특집에서는 2명의 답을 라이벌의 답(천하무적 야구단 1명, 예심 통과자 1명 선택)으로 변형했다.
- 녹화에선 방송처럼 바로 선정하는 게 아니라 10~20초 후에 선정한다. 그래서 그런지 가끔 가다 상금이 어느 정도 쌓이거나 고단계에서는 오답자 중에 최후의 1인 리턴즈, 관련 분야 전공자를 함정 카드로 선정하는 경우도 있다. 예시로 둘 다 6단계며, 화학공학과 학생이 플레밍의 왼손법칙을 알고 있다고 해놓고 거기에 예은이 낚여서 그 학생을 따라갔다가 허무하게 탈락했다. 또한 수학 문제[11]에서 수학 과외 교사 경력이 있던 취준생이 [math(tan60degree)]을 모르는데도 대도서관이 과외 경력을 믿다 탈락한 사례가 있다.[12]
- 정말 운이 좋으면 오답자 중에서 정답을 고르려다가 실수로 다른 답을 고른 사람이 뽑힌 경우가 종종 있으며, 그 반대도 있다.
- 찬스를 아끼다가 고단계에서 몰아 쓰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, 이쯤되면 100인의 답이 오히려 비효율적이 된다. 100인의 답은 단순 분포만 보여주는 데다가, 실질적으로 후반부인 7단계만 되어도 생존자가 보통 많아야 20명대고, 10명대 혹은 그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흔해서 이 시점에서는 처음 쓰게 되는 찬스가 주로 2인의 답이다.
2.3. 1인의 답(전화 찬스, 38회~) [편집]
해당 문제에서 도전자가 생존자 중에서 한 명을 직접 지목해서 답을 듣는 찬스다. |
- 해당 문제에 잘 아는 전문가를 지목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1인 도전자들이 가장 적게 사용하며 성공 확률이 낮은 찬스지만 2명의 답에 비하면 좀 나은 편. 운이 좋아 전공/전문가를 제대로 골랐으나 오답을 골랐다면... 이건 2인의 답도 해당된다. 그럴 경우 찬스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매우 높은 확률로 방송에 나가고 망신을 당한다.[13]
- 옛날에는 1인의 답을 100인 석뿐만 아니라 화상전화로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답을 물어 볼 수 있는 제도가 있었다.
- 전화 찬스는 200, 300회 특집 같은 때 종종 사용되었다.
- 310회 추석 특집에서는 가족들에게 전화로 물어볼 수 있는 '가족의 답' 찬스로 등장했다.
- 149, 481, 484, 498회에서는 전화로 지인의 답을 물어볼 수 있는 찬스가 추가되었으며, 149회는 1인의 답 대신 등장했고 481회는 우승자의 답과 동일하다.
- 고단계에서 찬스를 몰아쓰게 될 경우 2인의 답 다음으로 이 찬스를 쓰며, 2인의 답의 성질을 간파해서 1인의 답을 먼저 쓰는 경우도 있다.
2.4. 나와 같은 답(1~8회) [편집]
나와 같은 답일거라고 생각한 번호를 말하면, 나와 같은 답을 한 사람의 불이 들어온다. |
- 이 때 도전자는 같은 답을 선택한 사람 중 한 사람을 지목해서 이유를 들은 다음 자유롭게 답을 선택할 수 있다. 정리하자면 1인의 답+한 보기의 분포도를 알 수 있는 찬스다.
2.5. 우승자의 답(5000만원의 답)(8~37회, 특집 한정) [편집]
해당 문제에서 1인이 이전 우승자에 직접 전화를 통해 답을 듣는 찬스다. |
- 8~37회에서는 1~3대 우승자인 정영진, 이욱륜, 김준겸 세 우승자에게 전화로 물어 볼 수 있었으며, 우승자들이 녹화날 때마다 항상 대기하는 불편함으로 인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.
- 간혹 이 찬스는 전혀 도움이 안 될 때가 있었다. 우승자가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가 있었고 받았다 하더라도 답을 아예 모르거나 오답을 말해준 경우가 있었으며, 심지어 어떤 1인은 아예 우승자의 답 대신 자신의 생각대로 정답을 고르고 통과한 적도 있다.[14]
- 정식 찬스 시절과는 달리 임시 찬스인 경우에는 성공률이 100%였으며, 심지어 특집에서 이 찬스가 나올 때는 100인, 2인의 답보다 사용빈도가 높았다.
- 1주년 특집(51, 52회)에서는 스튜디오에 있는 1~4대 우승자 가운데서 한 명을 골라 우승자의 답을 들을 수 있었다.
- 140회 남자 특집 때는 황현희에게 전화로 물어볼 수 있는 남보원의 답으로 잠시 부활했다. 여기서 1인 모두 찬스 사용으로 통과했으며, 두 번 모두 100인들이 각각 91명 중 53명(전반전 4단계 첫 번째 찬스, 530만원 적립), 28명 중 22명(후반전 6단계 마지막 찬스, 440만원 적립)이나 대거 탈락했던 때라서 효과가 매우 컸다. 이날 전화를 받은 황현희는 특집의 내용을 듣고 "녹화 분위기 안 좋겠네요..."라고 말하는 건 덤.
- 227회(크리스마스 특집) 방송분에는 5000만원의 답이 신설되었으며, 전화 대신 14명의 우승자 중 1명이 직접 출연해 정답을 말해주는 형식으로 진행했다. 여기서는 1인 도전자가 판단해서 우승자가 영 시원치않으면 무를 수도 있었다. 1인 도전자 김제동은 5단계에서 찬스 도우미로 등장한 9대 우승자인 황현희를 믿고 첫 번째 찬스를 이 찬스로 사용해서 통과했으며, 56명 중 38명이 생존했다.(180만원 적립)
2.6. 3인의 답 [편집]
- 300, 418회 한정으로 도전자들이 3명을 지목해서 답을 들어볼 수 있는 찬스며, 1명의 답을 한 문제에서 3번 사용하는 거와 같다.[16]
3. 찬스 사용 불가 문제 [편집]
- 1인이 찬스를 사용할 수 없었던 문제들이며, 특히 2인의 답에서 이런 사례가 가장 많았다.
3.1. 2인의 답 [편집]
3.1.1. 13회 2회전 6단계 [편집]
다음 중 국어 사전에 없는 단어는? |
1 | 캭 |
2 | 탹 |
3 | 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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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캭2탹[17]3퍅1번 - 목구멍에 깊이 걸린 것을 목구멍을 바짝 좁혀서 힘 있게 내뱉는 소리.
3번 - 가냘픈 몸이 갑자기 힘없이 쓰러지는 모양.
- 역대 최초로 2인의 답이 성립되지 않은 문제로 최후의 3인과 1인이 모두 통과했으나, 다음 문제에서 적립금 922만원과 5000만원 모두 안드로메다로......
- 참고로 이 대결과 같이 방영된 나머지 두 대결은 5단계에서 모든 참가자가 전멸할 정도로 난도가 높았다.[18]
LV. | ♡ | ♨ | + | T | C |
1 | 100 | 17 | 17 | 17 | |
2 | 83 | 19 | 95 | 112 | |
3 | 64 | 29 | 290 | 402 | |
4 | 35 | 24 | 360 | 762 | |
5 | 11 | 8 | 160 | 922 | |
6 | 3 | 0 | 0 | 922 | 2 |
7 | 3 | 3 | - | ♨♨♨ | C |
3.1.2. 34회 전반전 7단계 [편집]
1970년대 새마을 운동의 3대 정신이 아닌 것은? |
1 | 근면 |
2 | 성실 |
3 | 협동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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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근면2성실3협동근면, 자조, 협동
- 남은 17명의 전원 통과로 2인의 답이 성립하지 않아서 1인 도전자는 우승자의 답 찬스 도우미인 4대 우승자 김준겸의 도움으로 통과했다.
3.1.3. 116회 전반전 8단계 [편집]
나폴레옹과 맥아더는 전쟁터에서도 이 책을 애독했다고 한다. 또한 제 1차 세계대전 때 패한 빌헬름 2세도 <20년 전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>이라고 한탄했다는데, 이 책은? |
1 | 손자병법 |
2 | 삼국지 |
3 | 주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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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손자병법2삼국지3주역
- 3단계에서 36명이 떨어지면서 갑자기 어려워졌으며 그 뒤로는 모든 문제 정답률이 절반을 넘지 못했다. 정답자/생존자 비율이 4단계부터 각각 26/61, 6/26, 3/10, 1/3, 0/1였고 100인의 답을 사용한 6단계 분포도는 3:3:4, 7단계는 최후의 3인 모두 다른 답을 골랐다.[19]
- 그 뒤 마지막 문제에서 찬스를 1개 남겨둔 1인 도전자 박준규가 1인의 답을 따라가면서 적립금 779만원과 5000만원 모두 안드로메다로... 만약 부활 문제가 없을 경우에는 이전 적립금보다 60만원 감소한다.
- 참고로 찬스 1개를 남겨두고 1:1까지 간 경우는 총 2번 있었다. 6회 전반전에서 초대 우승자가 된 정영진 편의 경우는 2인, 100인의 답이 남아 있었으며 찬스 효과는 최후의 1인의 설명 유무 차이였다.
- 또 다른 사례인 131회 전반전 윤주상 편 역시 찬스 효과는 동일했으며 다른 점이 있다면 남은 찬스가 1인, 100인의 답 찬스였고 미사용했다. 여기서는 우승 상금 모두 안드로메다로......
- 하나도 안 쓰고 1:1까지 간 사례는 26회 전반전 출연자이자 4대 우승자인 김경목이 유일하다. 그 문제에서 우승자의 답과 다수의 답(사실상 설명이 없는 1인의 답)을 모두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답을 따라가면서 우승하지 못했지만 52회에서 다시 1인으로 출연해 5번째로 5000만원을 타 가는 주인공이 되었다.
3.1.4. 123회 전반전 7단계 [편집]
운칠기삼이라는 말은 정의의 신과 운명의 신이 ( )으로 대결을 하여 운명의 신이 7:3으로 승리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. ( )는? |
1 | 바둑 |
2 | 음주 |
3 | 활쏘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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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바둑2음주3활쏘기한 선비가 늙도록 과거 급제를 못해 따지자 옥황상제는 신들의 '술 대결'에서도 운명이 모든 것을 좌우하지 않는다는 말로 꾸짖어 돌려보냈다고 한다.
- 이 문제는 200회 특집 사전퀴즈 4번째 문제에서 다시 출제되었다. 김종민이 이 방영분을 봤지만, 직전 문제에서 김종민이 앞선 현금영수증 문제를 봤다고 해놓고는 기억을 따라가다 오답을 골라버리는 바람에 은지원은 김종민을 믿지 못했다.[22] 은지원은 다른 답을 생각했지만, 결국 김종민의 기억을 믿고, 정답을 맞혀 최종 3승 1패로 상금 더블찬스에 성공했다.
- 이후 1인은 450회 후반전에 재출연해 5단계에서 1인은 2인의 답(1번 또는 3번)과 1인의 답(3번 선택) 찬스 2개를 모두 사용하고도 정작 3명의 도우미들 모두 답을 몰라 떨어질 위기에 놓였을 때 다행히 정답 3번을 골라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. 만약 첫 찬스나 두번째 찬스를 100인의 답으로 사용했다면 100인의 절반 이상(18명 정답/34명, 112만원 적립)이 맞혔기 때문에 다수의 답을 따라갔다면 상대적으로 쉽게 통과할 수도 있었다.[23] 여기서는 6단계까지 생존.(적립금 369만원, 8단계에서 남은 100인 전멸)
- 유 퀴즈 온 더 블럭 5회에서는 운칠기삼 중 기의 의미에 대해 출제했으며 도전자는 조세호 찬스를 사용해서 통과.
LV. | ♡ | ♨ | + | T | C |
1 | 100 | 20 | 20 | 20 | |
2 | 80 | 9 | 27 | 47 | |
3 | 71 | 5 | 25 | 72 | |
4 | 66 | 52 | 364 | 436 | |
5 | 14 | 3 | 30 | 466 | |
6 | 11 | 5 | 75 | 541 | 100 |
7 | 6 | 6 | - | ♨♨♨ | 2→1 |
3.1.5. 134회 전반전 6, 7단계 [편집]
성적을 매길 때 쓰는 '수우미양가'에서 '가'는? |
1 | 加(더할 가) |
2 | 可(옳을 가) |
3 | 呵(꾸짖을 가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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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加(더할 가)242可(옳을 가)53呵(꾸짖을 가)8秀(빼어날 수), 優(넉넉할 우), 美(아름다울 미), 良(어질 양), 可(옳을 가).
고대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는 도시 전체가 이 동물의 형상을 따라 지어졌다고 한다. 당시 잉카인들은 이 동물이 땅을 지배한다고 믿었기 때문인데, 이 동물은? |
1 | 콘도르 |
2 | 퓨마 |
3 | 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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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콘도르2퓨마3뱀고대 잉카인들은 하늘은 독수리, 땅은 퓨마, 땅 속은 뱀이 지배한다고 믿어서, 수도인 쿠스코를 퓨마의 형상으로 지었다고 한다.
- 1인 도전자 김지선은 이전 6단계 문제에서 100인의 답을 사용할 때 가장 적게 고른 선택지를 선택하면서 통과한 덕분에 640만원의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어 순식간에 1,297만원까지 올라갔다.
- 이 경우 역시 남은 100인 도전자 5명이 모두 오답을 선택했기 때문에 2인의 답이 성립되지 않아서 그녀는 어쩔 수 없이 1인의 답을 사용했으며 남은 5명이 다른 답으로 갈렸다고 생각한 건 맞았지만 다른 오답을 고르면서 결국 우승 상금은 안드로메다로...
- 그 뒤 336회 전반전, 496회 후반전에서 다시 1인으로 출연한 김지선은 각각 5, 6단계까지 생존했다.(적립금은 각각 144, 231만원, 우승자는 각각 8, 9단계에서 결정)
- 그녀는 100인으로 나왔을 때 41회 후반전에선 최후의 5인, 52회 왕중왕전에서는 최후의 4인까지 들었으며(적립금 2,447만원) 5단계에서 4대 우승자인 김경목의 2인의 답 도우미 역할을 했다.
LV. | ♡ | ♨ | + | T | C |
1 | 100 | 1 | 1 | 1 | |
2 | 99 | 19 | 95 | 96 | |
3 | 80 | 3 | 21 | 117 | |
4 | 77 | 12 | 120 | 237 | |
5 | 65 | 28 | 420 | 657 | |
6 | 37 | 32 | 640 | 1,297 | 100 |
7 | 5 | 5 | - | ♨♨♨ | 2→1 |
3.1.6. 237회 전반전 6단계 [편집]
1, 2, 3, 4, 5의 최소공배수는? |
1 | 10 |
2 | 20 |
3 | 6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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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10220360최소공배수: 2개 이상의 수의 공배수 가운데 최소인 것
- 22명 전원 통과로 2인의 답이 성립되지 않아 1인인 김원효는 1인의 답 찬스로 통과했으며 다음 문제에서 떨어졌다.(적립금: 387만원, 9단계에서 남은 100인 전멸)
LV. | ♡ | ♨ | + | T | C |
1 | 100 | 3 | 3 | 3 | |
2 | 97 | 28 | 84 | 87 | |
3 | 69 | 25 | 125 | 212 | 100 |
4 | 44 | 15 | 105 | 317 | |
5 | 29 | 7 | 70 | 387 | |
6 | 22 | 0 | 387 | ||
7 | 22 | 13 | - | 387 | |
8 | 9 | 6 | 387 | ||
9 | 3 | 3 | ♨♨♨ |
3.2. 나와 같은 답 - 7회 3회전 7단계 [편집]
김홍도의 그림 <씨름도>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? |
1 | 엿을 파는 장사꾼이 있음 |
2 | 백구 두 마리가 있음 |
3 | 총 22명의 등장인물이 있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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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엿을 파는 장사꾼이 있음2백구 두 마리가 있음3총 22명의 등장인물이 있음백구는 등장하지 않음.
- 1인은 나와 같은 답을 썼을 때 최후의 2인이 같은 답을 골라서 성립되지 않았고 본인이 선택한 답을 유지했으며, 최후의 2인은 모두 정답을 맞히면서 880만원을 440만원 씩 나눠가졌다.
- 그 뒤 1인은 175회에서 100인으로 참여해 후반전에서는 7단계 최후의 5인까지 들었다.
3.3. 다수의 답 - 78회 후반전 1단계 [편집]
음식물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. 다음 중 폐기율이 높은 것은? |
1 | 달걀 |
2 | 파인애플 |
3 | 모시조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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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달걀2파인애플3모시조개
- 1인 도전자 김병준이 다수의 답을 사용했을 때 다수의 답이 동률이라서 성립되지 않았으며 100명 중에서 34명이 생존했다. 즉, 두 개의 답은 34명, 나머지 한 개의 답은 32명으로 나온 것이다. 그 바람에 1인 도전자 김병준은 5단계까지 10명을 남기고도 적립금이 261만원 밖에 안 됐다.(우승자는 8단계에서 탄생)
[1] 과거에는 "우승자의 답"도 있었으며, 특집 때 종종 나왔다.[2] 거의 90%가 100인의 답 - 2인의 답 순으로 찬스를 사용한다.[3] 한석준 아나운서 이전에는 인(人)을 명(名)으로 표기했다.[4] 이럴 경우에는 100인의 답의 효율은 점점 떨어져서 고단계에서 찬스를 쓰게 되면 100인의 답의 성공 확률이 낮아진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. 그 예로 349회에서 1인으로 나왔던 혜리는 1:8까지 자력으로 통과했고, 8단계 1:5에서 1인의 답 찬스 도우미인 '샤토 오브리옹'을 선택했다가 결국 탈락했다. 사실, 혜리가 굳이 찬스를 안 써도 될 정도로 쉽게 풀어서 일어난 현상이었다.[5] 2009년 크리스마스 특집에선 100인 뒷배경이 초록색이라서 2번을 파란색으로 표시했으며, 2013년 크리스마스 특집에선 2번을 하얀색으로 표시했다.[6] 다수의 답 시절에는 78회 후반전 1단계처럼 다수의 답이 동률(34:34:32)인 경우가 있어 성립되지 않은 경우가 있었지만, 262회 후반전 4단계 같은 사례(44:44:1)가 나와도 100인의 답에서는 성립하기 때문에 다수의 답을 사용하지 못해 생기는 문제점을 보완해준다.[7] 서지석이 100인의 답을 사용했을 때 분포 인원 수보다 엄지가 고른 답을 따라가서 통과한 경우가 있다. 다른 사례로 아나운서 조항리의 경우 10:15:16으로 비슷한 비율로 나왔는데도 주저하지 않고 1인의 답 후보로 점찍은 두 사람의 답이 같다는 점을 이용하여 추가 찬스 없이 쉽게 통과했다.[8] 아예 2인의 답을 먼저 썼을 경우, 지워진 답을 고른 사람들은 이미 탈락이 확정된 사람들이라고 광고(?)한다.[9] 완전한 랜덤은 아니며, 제작진이 출연자 명단을 보고 가장 적절한 사람을 선택한다고 한다.[10] 예외적으로 6회 전반전 방송분에서는 100인 석에 최후의 1인이 남았어도 1인의 답처럼 사용 가능했다.[11] [math(pi)], , 대소 비교 문제.[12] 수학 과외 경력 도전자가 탄젠트를 몰라서 오답을 골랐다는 이유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있을 정도로 꽤나 후폭풍이 컸다. 실제로 중학교 수준인 탄젠트도 모르면서 수학 과외를 한 것이 문제다.[13] 예를 들자면 전문 분야에 관련된 사람을 믿다 동반 탈락한 경우가 종종 있다.[14] 10주년 특집에서 우승자의 답 도우미였던 박지선이 정확히는 7번 도전해서 2번 우승했다고 밝혔다.[15] 박지선은 김용만이 진행했던 '1억 퀴즈쇼'에서 박영진과 같이 출연해서 우승 상금 1180만원을 받아간 전적이 있다.[16] 2인의 답 + 1인의 답 동시 사용과 같다.[17] 완성형에도 없는 글자다.[18] 그 중에서 1회전 마지막 문제는 슈베르트의 가곡 제목을 묻는 문제였는데, 대놓고 송어와 숭어 둘 다 보기에 냈다.(다른 하나는 상어) 도전자들은 어떻게든 상금을 안 주려는 제작진들의 의도(?)대로 모두 숭어를 골라 함정에 걸려들어 전멸했다.[19] 3단계 문제는 제작진이 공지사항에 해명을 올릴 정도로 논란이 있었다.[20] 10원 앞면 문제인데 지폐처럼 디자인까지 바뀌었다고 생각한 100인 도전자들을 제대로 낚았다. 구형 10원과 신형 10원은 크기만 작아진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똑같다.[21] 여기서 적립금 827만원을 가져가는 우승자가 결정되었으며 타블로가 답을 고른 후 정답 공개 전 인터뷰를 통해 3명이 모두 다른 답을 선택했다고 밝혀졌다. 이 날 타블로는 첫번째 찬스 100명의 답을 8단계에서 사용했고 두번째 찬스 2명의 답을 다음 문제에서 사용했다. 참고로 9단계에서 찬스를 사용한 다른 1인은 29회 전반전에 출연한 이민우(일반인)와 465회에 출연한 김경호다.[22] 김종민이 상당히 인상적인 문제라고 언급했고, 결정적으로 정답 자체가 워낙 말이 안 됐다고 한다.[23] 다른 사례로는 130회 전반전 7단계에서만 2인의 답과 1인의 답(정답 선택) 찬스를 모두 사용하고도 오답을 골라 1인은 떨어졌다. 쉽지는 않았지만 정답률(17명 정답/35명)로 보면 100인의 답이 훨씬 효과가 있었다는 것도 똑같았다.